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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본 리뷰

이케아 수납장 "피엘보" 온라인구매 설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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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이 부족했던 집에 수납장 겸

가전제품을 놓기 위한 가구가 필요했다.

 

존재감 있는 것보단 집안 분위기를 헤치지 않으면서 

촌스럽지 않은것으로 찾고 싶었고 

 

제일 중요했던건 사이즈였다. 

 

주방에 밥솥,발뮤다토스터기,에어프라이어, 믹서, 정수기 정도 

놓고도 공간이 부족했기때문에 .. 수납장 겸 

오븐,커피머신을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

 

바로 제일 중요한건 디자인 앤 사이즈!!!

 

 

 

 

 

이케아는 구경도 안하다가 

네이버에 여기저기를 찾아가며 수납장을 찾았지만 

가격 과 디자인 모두 만족할만한것을 못찾았고 

 

거의 비슷한 종류들이 많았다. 

 

대부분 화이트톤 가구들이 많았고 

흰색은 어디에든 질리지 않고 깔끔해 보이지만 

 

우리집 식탁뒤에 두면 식탁이좀 커서 수납장이 허접해.. 보일까봐

톤을 다르게 가고싶었음 

 

어째뜬 

 

그러다  이케아 들어가서 보자마자 오 ? 괜찮은데 했던 수납장이다

게다가 가격도 좋고 

 

커피머신이랑 오븐 두개 올려두기 사이즈도 너무나 찰떡이였다..

 

*가격정보*

299,000원 

이케아 공홈

그리고 수납도 심플하고 주방에서 쓰기 괜찮았고 

안에가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자세히 보이지 않으니 

괜찮았다. 

 

오히려 답답하지 않은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음 

 

 

1년정도 사용하고 올리는 포스팅이라 더욱 자신있게 말해본다. 

튼튼하고, 수납도 생각보다 너 ~ 무 많이 되고 

두칸이지만 높이가 딱 좋아서 잘 사용안하는 믹서기 큰것도 들어가고 

 

베이킹을 자주하는나는 오븐을 올려두고 사용중이라 

베이킹 용품들도 채워 두고 쓰는 중이다. 

 

그리고 맨위에 2칸 서랍도 매우 잘 쓰는 중이다. 

 

 

이케아 공홈

이런거 살때 길이 체크는  필수! 

한번하고 두번하고 구매했다. 

 

 

길이체크를 여러번 한 이유는 

바로 저 벽을 넘어가면 안되니깐

딱 맞는 사이즈를 찾았는데 이렇게 찰떡같이 맞다니 

 

 

 

블랙컬러지만 아래는 물건이 보이는 디자인이라 블랙이여도 답답하지 않음

이케아 인테리어 사진처럼 그릇을 두고 써도 딱 좋을 사이즈이다. 

 

 

1년동안 매일아침 커피머신을 사용중인데 

편하게 잘 쓰고 있다. 뭐 흔들리거나 약하거나 하지 않음 

* 배달 * 

 

온라인주문으로 받을 수 있는 점도 너무 편하고 좋았다. 

그리고 조립은 내가 하겠다하고 후회한적이 여러번 있어서 

설치기사님 방문으로 주문했다. 

 

이케아 공홈

기사님이 오셔서 하는걸 보니 

내가 했으면 큰일났겠다  느낌의 설치수준이였다....

구멍내는 작업도 있어서 드릴도 필요하고 

설치기사님이 하시는데도 시간이 1시간은 넘게 걸린듯 하다. 

어째뜬 꼼꼼하게 설치를 해주셨는지 

일년동안 아무 문제 없이 사용중이다. 

 

조립왕?이 아니라면 무조건 기사님을 추천해본다....

 

 

(오랜만에 들어가서 보니 같은 라인으로 여러가지 수납장이 있어서 첨부해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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